일본의 치안은 매우 우수합니다. 일본 내에서 LGBTQ+ 커뮤니티는 사생활 측면의 편견으로 인해 평등하게 대우받는 경우는 드물기는 하지만, 일반적으로 준법 정신이 높은 일본에서 폭력 등의 문제를 겪는 일은 없습니다. 예의와 규칙을 존중한다면 누구든지 일반적인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(단, LGBTQ+ 커뮤니티의 경우, 여전히 직장이나 생활 면의 장벽은 존재합니다.)

한편, 경찰은 일본인, LGBTQ+, 기타를 막론하고 법을 어기거나 법을 어긴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매우 엄격합니다. 규칙을 어기거나 위반한 사람의 경우, 경고 수준에 그치지 않습니다. 여행자는 여권, 거주자의 경우 재류카드 등 공인 신분증을 항상 소지해야 합니다. 일본 경찰은 언제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신분증이 없다면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. 따라서 TRP는 모든 여행자가 일본 법을 존중하고, 일본으로 불법 약물을 반입하거나 섭취하지 말 것을 강력 촉구합니다. 이에는 포퍼나 처방약 등 일부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 약물도 포함됩니다. 허용 약물은 일본 방문 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문제 발생시에는 대사관으로 연락을 취하도록 합니다. TRP는 방문객에 대한 법적, 사법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.